산바람2 2014. 4. 9. 22:07

꽃을 사랑하여 집안을 화원 처럼 꾸미고 가꾸는사람이 있어 찾아 갔다.

집 진입로 부터 650여 평이나 되는 넓은 뜰과 밭이 모두 꽃으로 뒤덮여 있다.

앵초, 할미꽃, 장구채, 연복초, 괴불주머니, 돌단풍 등

야생화 종류 뿐만 아니라 원예종도 없는게 없다.

벌써 13년째, 해마다 4~5월경 꽃이 많이 피면 이웃들을 초대하여 함께 감상하며 즐긴다고 한다.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도 순수하고 깨끗하며 얼굴 표정 또한 꽃처럼 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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