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
딸내미는 물놀이 중
산바람2
2013. 8. 22. 17:39
방학을 맞이해서 내려 온 하나밖에 없는 첫째딸인 장딸.
방학 첫 주간은 연수교육을 받고 둘째 주간에 내려와
시원한 계곡으로 가서 물놀이 하며 놀자는 제안에 먹을 음식 조금 사들고
와잎과 함께 장딸을 데리고 하루를 즐겁게 놀다가 왔다.
둘도 없는 둘째딸은 3주간 동안 일.정 연수를 받는다고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하루이면서 또한 무지 재미있는 하루였다.
#1. 어린아이 같은 줄 알았는데 어느새 다 컸네.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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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년에는 두 딸과 함께 물놀이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