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순
강원도 정선 하이원에서 수련회 참석하고 돌아오는 길
관광버스 운전석 옆 제일 앞에 앉아서
비내리는 창밖의 풍경에 정신을 팔고
사징끼에 담아낸다.
마음 같아서는 차를 잠깐 세우고 사진을 찍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고
언젠가 다시 한번 조용히 오리라.
우리 동네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강원도만의
아름다운 산세에 감탄사만 연발한다.
#1.
#2.
#3.
#4.
#5.
#6.
#7.
#8.
#9.
#10.
7월 초순
강원도 정선 하이원에서 수련회 참석하고 돌아오는 길
관광버스 운전석 옆 제일 앞에 앉아서
비내리는 창밖의 풍경에 정신을 팔고
사징끼에 담아낸다.
마음 같아서는 차를 잠깐 세우고 사진을 찍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고
언젠가 다시 한번 조용히 오리라.
우리 동네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강원도만의
아름다운 산세에 감탄사만 연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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