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가마 친구가 중국 전시회를 위해 작품을 만드는 분청사기를 굽기 위해 가마에 불을 떼고 있는 곳을 방문했다. 오랜만에 불 앞에 서니 너무 뜨겁다. 아름다운 사람들 2023.12.14
추석, 서우 오다. 추석을 맞이해서 손주 서우가 내려왔다. 부산역으로 가서 픽업. 저녁을 먹고 근처 카페에 갔는데 서우는 책만 보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역시 책을 펼쳐놓고 본다. 어쨌던 책을 가까이 하니 좋다. 아름다운 사람들 202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