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8일 2박 3일간의 제주도 여행.
설레는 마음을 안고 찾은 제주도.
오랜만에 제주도를 찾았건만 반겨주는 것은 바람과 추위.
짜증이 날 정도로 바람이 불어댄다.
잠시도 쉬지 않는 바람,
모래사장에서 단체사진을 찍는데
바람이 삼각대와 사징끼를 모래위에 내동댕이 쳐 버린다.
순간 가슴이 철렁... 다행히사징끼는 망가지지 않았다.
여건은 그렇지만 그래도 여행은 기분좋게...
이번 여행은 지난 몇번 간 곳과는 거의 겹치지 않아 무척 다행이다.
사진 올라간 것이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린다.
#1. 카멜리아힐
#2. 교회 권사님
#3. 와잎. 언제나 몸이 완쾌될런지... 동행하는 내내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4.
#5.
#6. 우도
#7.
#8. 에코랜드 테마파크...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우비를 샀는데 그만 비가 그친다. 돈만 썼네
#9.
#10.
#11. 우도의 유채밭
#12.
#13.
#14. 유람선 관광. 바람과 추위가 장난이 아니다.
#15.
#16. 성 이시돌 목장
예수님의 수난이 잘 묘사되어있다.
#17.
#18.
#19. 방주교회에 가면서... 만다꼬 저랬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