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들

계곡과 철쭉

산바람2 2018. 5. 1. 21:38

 남이 장에 가니 거름지고 따라 나선다고...

남이 계곡의 철쭉을 찍어대니 나라고 어디 안갈 수 있나?

같은 동네의 지인과 함께 새벽 2시에 출발하여 230Km의 거리를 달려 그곳에 도착하니 4시 40분경.

캄캄한 곳에서 포인트를 몰라 날이 조금 밝기를 기다렸다가

계곡 따라 차로 이동하면서 괜찮아 보이는 곳을 찾았는데

곳곳에서 진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두어시간을 계곡 이곳 저곳에서 사징끼를 가지고 놀다가

김밥으로 허기를 때우고...

햇볕이 강하게 내려 쬐이기에 내년을 기약하며 철수를 하였다.

 

이제는 괜찮은 장소를 알았기에 내년에는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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