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
추석을 맞이해서 손주 서우가 내려왔다.
부산역으로 가서 픽업.
저녁을 먹고 근처 카페에 갔는데 서우는 책만 보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역시 책을 펼쳐놓고 본다.
어쨌던 책을 가까이 하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