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보면 나리종류와 비슷하게 생긴 원추리.
비슷하게 생겼지만 나리보다는 못생겼다는 느낌이 들어 썩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특히 원추리에는 진딧물이 많이 붙어 있어 사진을 잘 찍지 않는 편인데
이 날 만난 원추리는 진딧물이 붙어있지 않아 기분좋게 사징끼에 담아보았다.
원추리의 종류도 다양하게 많이 있는 것 같다.
#1. 홑왕원추리
#2.
#3.
이 원추리들이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면
무척 속상해 하겠지.
"그럴꺼면 와 나를 담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