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련산.
아홉개의 연꽃과 같다고 하여 구련산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산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연신 감탄사만 나온다.
대륙에 있는 산이라서 그런가 그 장엄함에 압도를 당한다.
주차장에서 쿳션이 전혀없는 빵차(뻥차)를 타고 투어를 하는데,
중국사람들이 느긋하다고?
천만에 꼬불꼬불하고 울퉁불퉁한 길을 얼마나 빠르게 달리는지
1천원을 쥐어주면 잠시 천천히 가다가 또 냅다 달린다.
그러면 또 천원을 쥐어주고... 제대로 구경을 못하겠다.
#1. 주차장에서 구련산 입구.
#2. 기사에게 팁을 주고 천천히 달리는 중에 한방씩 날릴 수 있었다.
팁이 없으면 너무 빨리 달려 사진을 담을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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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구련산폭포.
폭포 윗쪽에는 소수민족인 원주민이 살고 있다는 서련촌이 나온다.
(시간 관계상 가지는 못했는데 단체관광의 단점인 것 같음)
주차장에서 이곳까지 빵차(전동차인데 양 사방이 뻥 뚫려있다고 뻥차, 또는 빵차라고 한다)를 타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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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단체샷.
폭포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14. 구련산 파노라마
태항산맥의 구련산.
놀랍기는 하나 모두 비슷비슷한 풍경이라 몇시간을 보니 지루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속속들이 볼려면 개인적으로 와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