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게 비가 조금 내릴 것이라는 예보를 듣고,
자동차로 3시간을 달려가고 다시 산길을 3시간 정도를 걸어가서
만난 실비단폭포...
간간히 내리는 비로 인해 더위도 덜 느꼈고 먼지도 나지 않아
산행을 하기에는 안성맞춤 이었지만
다시는 찾아가고 싶지 않을 만큼 힘든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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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수고에 대한 보상은 충분히 되는 것 같지만
다시 찾아 가는 일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