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뱀사골 계곡.
30년을 이상을 한 직장에서 지냈던 신우회 회원들.
지금은 모두 퇴직을 하였지만 그 모임을 끊지 않고 계속 이어가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느껴보고자 지리산 뱀사골 계곡으로 가을 여행을 떠났는데
여러 사람이 이런 저런 일로 참석하지 못해 단촐하게 다녀왔다.
#1. 계곡의 바위에서 단체 샷
#2. 재미있는 아줌마들.
그 입들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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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본인 사진을 올리려니 쑥스럽다.
그런데 뱀사골 계곡을 가면 왜 비를 자주 만나게 되는 것일까?
#8. 돌아 오던 중 만난 아름다운 단풍을 파노라마로 연출해 보았다.
아름다운 가을의 단풍을 보면서
겨울을 준비해야 될 때가 된 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