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색 봄을 나타내는 색은 어떤 것일까. 아무래도 개나리의 노란색이나 진달래의 연분홍색이 아닐까... 빛이 좋았던 날 화사한 개나리와 진달래를 만났다. #1. #2. #3. #4. 낮에는 날씨가 무척 좋았는데 저녁이 되니 많이 흐려진다. 중부 지방에는 비와 눈도 온다고 하던데... 아름다운 풍경들 2013.03.30
햇귀 마중 TV 우리말 겨루기 시청중에 '햇귀'라는 말이 나오더라. '햇귀 : 해가 처음 솟을 때의 빛'이란다.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출근하면서 햇귀를 마중하러 나갔더니 오메가가 나타나 맞이해 준다. #1. #2. #3. #4. #5. #6. #7. #8. 아름다운 풍경들 2012.11.20
갈매기 등대의 일출 등대도 패션시대다. 우리 고장에 갈매기등대가 새로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날씨 좋은 날 아침 일찍 출근하면서 들러 보았다. 젖병등대, 마징가등대, 야구등대... #1. 갈매기 등대... 살아서 날아다니는 갈매기가 많았더라면 좋으련만... #2. #3. 이 등대의 이름이 '갈매기 등대'라는 것을 저 갈.. 아름다운 풍경들 2012.11.20
은빛 나는 억새 우리 동네에서도 아름답게 은빛 나는 억새를 만나 볼 수 있다. 멀리 가야만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아름답게 빛나는 억새가 있는 우리 동네가 참 좋다. #1. 바람에 하늘거리는 억새 #2. #3. 어릴 때 많이 뽑아 먹었던 '필기(삐삐)'도 무척이나 아름답다. #4. #5. 아름다운 도... 아름다운 풍경들 2012.11.11
가을을 찾아서 저물어 가는 가을을 찾아서 얼음골로 들어섰다. #1. 단풍이 좋을 줄 알았는데 감탄 할 만한 것이 없다. 일단 호박소를 찾아보기로 하고... #2. 호박소 사람들은 많고, 수량은 적고... 화각이 문제로다. 다 들어오지 않는다. #3. 오천평 바위를 향해서 가다가 계곡물에 비친 모습도 담아보았다. .. 아름다운 풍경들 2012.11.09
가을 색 언젠가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서 기억에 남겨 두었다가 새벽에 찾아간 울산 문수구장. 사진 몇장 담고는 다시 돌아와 출근을 할려고 하니 바쁘네... #1. #2. #3. 노오란 단풍이 너무나 아름답다. 아름다운 풍경들 2012.10.30
붉은 아침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 지나고 동쪽으로 부터 여명이 밝아오면 하늘과 바다는 붉게 물들고 어부들의 움직임은 바빠진다. #1. 젖병등대 근처에서 바라 본 일출 #2. #3. 오랜만에 오메가가 나타났다.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무척 아름답게 느껴진다. #4. #5. #6. 태양이 구름속에 숨어드니 빛오름.. 아름다운 풍경들 2012.10.15
어부들의 일터 바다를 일터로 삼고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일하는 어부들의 모습. 파도소리를 노래로 삼으며 갈매기들이 친구가 되어주는 행복이 가득한 일터인 것 같다. #1. #2. 아름다운 풍경들 201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