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서우 오다. 추석을 맞이해서 손주 서우가 내려왔다. 부산역으로 가서 픽업. 저녁을 먹고 근처 카페에 갔는데 서우는 책만 보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역시 책을 펼쳐놓고 본다. 어쨌던 책을 가까이 하니 좋다. 아름다운 사람들 202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