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볼 수 없는 설경을 보는 설레임에
힘든 줄고 모르고 계속 대청봉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1.
#2. 중청대피소를 지나오고
#3.
#4. 돌아보니 운해속에 숨어있던 중청봉이 드러난다.
#5. 대청봉의 바위위에 쌓인 눈
#6. 바람이 거세다.
#7. 드뎌 대청봉 표지석에서 기념 샷.
#8. 오색분소로 내려오는 길에...
#9. 파란하늘과 하얀 눈꽃
오색분소로 내려오는 길
끝없이 내려막 길이 펼쳐지고
지겹도록 계단이 나타나니 서서히 다리에 무리가 온다.
그러나 기분은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